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사회 정책 (문단 편집) ==== 1티어 정책 ==== [[파일:POLICY_CONSULATES.png|width=128&align=right]] {{{+1 [[외교공관#s-3.2|영사관]] (Consulates)}}} 모든 도시 국가의 영향력 정지점이 20 증가합니다. >국가 관계의 공식화에 따라 건립된 영사관은 타국 영토에서 자국민을 지원하고 이익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양국 간의 교역과 친선을 도모하는 구실을 했다. 통치자를 대표하는 대사는 한 국가에 하나만 있을 수 있으나 영사는 여러 명 둘 수 있으며, 주로 주요 도시에 한 명씩 배치한다. >외국에서 자국민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개념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다른 헬레니즘 도시 국가를 방문한 동료 상인을 지원했던 부유한 상인 '프록세노스'에서 시작되었다. 1800년대 후반에 영사의 개념은 문화 및 교육 부문의 교류를 포함하는 것으로 확장되었으나, 타국에서 지역 단위로 국가 대표자 구실을 하고있다. 게임 초기에는 도시 국가에 돈을 주어서 관계가 개선되어도 우호도 경계 수치 근처에 있는지라 한 번의 선물로는 조금 지나면 우호도가 한 단계 떨어지는 아주 애매한 상황이 된다. 따라서 우호 상태를 유지하려면 추가적인 돈이 지속적으로 들게 되는데 그럴 염려를 줄여주는 좋은 정책. 과거에는 이 정책을 찍었을 경우 우호도가 20 이하였던 국가도 한 턴 지나면 20으로 올랐었는데, 신과 왕 확장팩 이후로는 기본 우호도가 20이 될 때까지 서서히 회복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멋진 신세계 확장팩에서는 후원이 고전 시대부터 열리기에 아예 일찍 찍어놓으면 본격적으로 돈이 모이는 중반에 큰 도움이 된다. 도시국가 보호선언(해당 도시국가와 기본 우호도 +5)과 종교창시로 얻는 창시자 교리의 교황직과 중첩되어 최저 40의 우호도를 유지할 수도 있다. BNW 발매 직후에는 보호선언이 기본 우호도 +10 효과라 영사관을 찍고 보호선언만 하면 기본 우호도가 30이 되어, 적대적이지 않은 모든 도시국가한테 보너스를 받을 수 있었지만, 2013 가을패치로 보호선언의 효과가 기본 우호도 5만을 제공하게 바뀌어 불가능해졌다. 다만 문제라고 한다면, 후원 최고의 정책인 스콜라 철학이 반대방향에 있다는 것. 기본적으로 유저들은 스콜라 철학을 빨리 찍는게 급하고, 그 이후 영사관을 찍을 타이밍 쯤 되면 어느새 합리가 열려있다. 그러면 영사관 vs 합리 오픈 중 택일인데 이건 당연히 합리를 선택하게 되는지라... 게다가 후반에 돈을 때려박아서 대부분의 도국을 동맹으로 만드는 시점에서는 사실상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정책이기도 하다. 때문에 나름대로 좋은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타이밍이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어 의외로 선택률은 그리 높지만은 않은 정책. ---- [[파일:POLICY_PHILANTHROPY.png|width=128&align=right]] {{{+1 박애주의(자선사업) (Philanthropy)}}} 금을 선물하여 얻는 도시 국가에 대한 영향력이 25% 증가합니다. > ---[[일루미나티]]--- 박애주의는 국가의 가장 부유한 시민들이 도서관, 박물관, 병원 또는 장학 재단과 같은 형태로 자신의 부를 재분배하는 것이다. 자신이나 자신과 같은 계급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원과는 달리, 박애주의는 사회의 가난한 계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앤드류 카네기는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박애주의자였다. US 스틸사를 창립한 카네기는 평생 냉혹한 사업가로 일하며 광산과 주물 공장의 사람들을 노예처럼 부려 역사에서 두 번째로 큰 부자가 되었지만, 그는 또한 위대한 박애주의자이기도 했다. 1901년 자신의 회사를 판 카네기는 남은 19년의 여생 동안 가난한 도시에 도서관을 짓고,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곳곳의 3천 명 가까이 되는 사람을 후원했다. 말이 필요 없다. 도시 국가에 들어가는 돈을 엄청 줄일 수 있고, 특히 [[문명 5/등장 문명/그리스|그리스]]는 투자 요청이 떴을 때 천원 한번 쥐어주면 게임 내내 신경 꺼도 될 정도로 우호도가 확 오른다. 첩보가 추가되어 쿠데타가 신경쓰이긴 하지만, 쿠데타의 성공확률은 동맹국가의 우호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니 쿠데타 예방 차원으로도 쓸모 있는 정책. 신앙을 찍으면 얻을 수 있는 개혁교리에 자선임무가 생겨서 더욱 큰 시너지를 노릴 수 있게 되었으므로 신앙과 함께 찍는 걸 고려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